1/3/2024
새해를 맞고 첫 근무일인 1월 2일 창명 전체의 시무식이 진행되었다. 시무식엔 창명그룹의 회사인 씨엠이앤씨, CM종합건설, 건축사사무소창명 소속 전직원이 참석하였다. 이 날 진행된 신년 시무식에서 정명석 회장은 2024년을 창명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성장의 해로 정의하고 선포하였다. 창명의 모든 회사가 단순히 프로젝트 완수하는 것을 넘어 회사 내적, 외적으로 미래의 환경적,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함께 힘써야하며 이를 통해 미래를 위한 창명의 성장 기틀을 마련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의 마지막 근무일인 12월 29일엔 창명의 종무식이 열렸다. 종무식은 모든 직원이 참석하여, 한 해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는 자리였다. 종무식에서 정명석 회장은 모든 직원의 수고에 박수를 보냈으며, 지속가능한 관계를 위해 회사 내, 외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뒤이어 CM종합건설의 강종원 대표와 씨엠이앤씨의 이범희 고문은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사업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정대희 기획실장은 2023년에 새로이 정의된 회사의 아이덴티티와 비전을 공유하고, 2024년 창명 소속 전체 회사의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개편 계획을 소개했다.
2023년 종무식과 2024년 시무식은 경제적, 환경적 불안 속에서 창명이 한 기업으로서 세계의 흐름과 발맞추기 위해서 기존 전통적 방식을 고집해서는 안 되고 변화와 혁신이 불가피하다는 것을 전체 직원과 공유하고 공감하고 뜻을 한데 모으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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