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명의 해외진출을 향한 첫 걸음

창명이 해외진출을 향한 첫 신호탄을 울렸다. 창명은 2023년 8월 해외건설업 신고를 완료하였다. 해외에서 건설엔지니어링업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창명은 앞으로 해외 건설 및 시공 프로젝트 의뢰가 들어왔을 때, 진행할 수 있는 상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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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명은 건축설계를 시작으로 종합건설과 신재생에너지분야 사업으로 확장하며 성장해왔다. 세 가지 사업분야를 아우르는 창명은 고객에게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해왔다. 이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창명이 토털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더욱 다양한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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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명의 정명석 회장은 해외건설업 신고를 시작으로 해외사업에 필요한 인증을 위해 창명 전체는 대내외적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이며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기업의 비전을 실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해외건설업 신고는 앞으로 창명이 타겟하는 시장이 더욱 넓어졌다는 점에서 창명의 잠재된 가능성이 어떻게 성장할 지 기대된다.